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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코리달리스, 가평 코리달리스 카페 가평드라이브 내돈내산 후기 비주얼Walking on the ground 2021. 12. 10. 10:30반응형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너무 이쁜 카페에 다녀와서 여러분들에게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ㅎ ㅎ
내 돈 내산으로 솔직 후기 한번 적어 볼게요~!
살짝 맛보기로ㅎㅎ 너무 이쁘지 않나요 ?? : )
항상 누가 정해놓지도 않은 매일 카페인 섭취를 습관처럼 하고 있는 저는
가평으로 드라이브까지 갔다면 당연히 카페인을 먹어야지! 하는 마음으로 어디 카페가 이쁠까 생각하며 검색했어요.
워낙 이쁜곳이 너무나 많았지만 청평호 바로 앞에 레이크뷰를 보며
프라이빗한 공간과 브런치까지 먹을 수 있는 카페 코리달리스를 발견!!
바로 달려갔습니다 ! ㅎㅎ
처음에는 도대체 여기가 어디지? 잘못 왔나라고 생각했어요..
여러분들을 위한 로드뷰 캡쳐 갑니다!!
처음 도착하시면 어리둥절 하지 마시구 왼쪽 인터라켄 스테이 펜션 1층으로 먼저 들어가셔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주차장은 펜션 좌측에 여유있게 준비되어 있구요 ㅎㅎ
주문하시면 왼쪽 '요기루'라고 쓰여진 ㅋㅋ 곳으로 내려가시면 앉을 수 있는 테이블과 글라스 큐브가 보입니다.너무 이쁘죠? ㅎㅎ
춥지 않았다면 야외 테이블에 앉아도 좋을 것 같아요.
바로 앞에 펼쳐지는 뷰를 보고 있다면 지친 일상에서 확실하게 탈출할 수 있어요 : )
참!! 저는 평일에 가서 대기가 없었고 한적했지만 주말에 가신다면 미리 네이버 얘약를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전화 예약은 받지 않는데요!!(글라스큐브)https://map.naver.com/v5/entry/place/1779913446?c=14191220.5829772,4538674.3361444,13,0,0,0,dh&placePath=%2Fbooking%3FbookingRedirectUrl=https:%2F%2Fm.booking.naver.com%2Fbooking%2F6%2Fbizes%2F251161%26entry=plt
코리달리스 네이버 예약 링크입니다. ㅎㅎ글라스 큐브가 3개밖에 없어서 저도 평일 점심에 갔는데도 불구하고 20분 정도 호수 보면서 대기했습니다. ㅎㅎ
물멍이 필요하다면 얼른 이곳으로..
맞은편에는 캠프통아일랜드 숙소가 있어서 조금 이국적인 느낌도 들더라구요 ㅎㅎ
여름에 온다면 북적북적한 사람 냄새까지 같이 느낄 수 있겠어요.글라스 큐브의 실내는 너무 저와 취향 저격이었어요
코지한 분위기와 추위에 대비한 히터와 담요까지!!!
게다가 날씨까지 도와줘서 따뜻한 햇살이 글라스 큐브를 따듯하게 데워주었답니다. ㅎㅎ주문은 allday 브런치 (14,000원)과 아메리카노 (5,500원) 두 잔을 시켰습니다.
더욱 좋았던 건 음식 픽업을 직접 가지 않아도 가져다 주신다는 점!
그리고 먹고 나면 올라가는 계단에 퇴식 대가 마련되어있어 더욱 편하게 이동이 가능했습니다.
이 뷰를 눈으로만 보는 것은 만족할 수 없기에 사진 한 장 더 ㅎㅎ
따스한 햇살 아래 편한 쿠션에 기대어 브런치와 커피를 먹으며 풍경을 보는 것만으로도 저는 매우 만족했던 카페입니다.
결론!
너무 이쁜 카페 뷰와 나쁘지 않은 가격. 커피와 음식 맛도 저에게 합격!
드라이브 겸 물멍 할 수 있는 카페를 원하신다면 꼭 방문해보세요!
단점이라면 카페와 글라스 큐브가 떨어져 있다는 점, 처음 오는 사람들은 헷갈릴 수 있고
겨울이기에 야외테이블을 사용하기 힘들다 보니 생각보다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은 매우 적어 보였습니다.가평에 이쁜 카페 찾으시는 분들은 많이 참고해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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