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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과 접촉 중..?!Issue in the world 2022. 2. 19. 13:24반응형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계속 접촉하고 있다고 관계자들에게 말했다고 새 책의 저자가 전했다.
매기 해버먼 기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 접촉하고 있다고 밝힌 유일한 외국 지도자는 김 전 대통령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그녀는 이러한 주장이 검증될 수 없고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아직 은 정확하지 않지만.
2018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과 김 위원장이 편지를 주고받은 뒤 "사랑에 빠져 있다"고 말한 것으로 유명하다.그러나 그들은 많은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협정을 체결하는 데 실패했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 때문에 국제적 고립을 감안할 때 전직 미국 대통령과 김 위원장 사이의 의사소통은 매우 이례적일 것이다.
뉴욕타임스(NYT) 기자인 하버먼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알고 있듯이 [트럼프 대통령]은 이 관계에 집착했다"고 말했다.이번 폭로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그녀의 곧 출간될 '신뢰의 남자'에 관한 책에 있다.
그녀는 "그가 하는 말과 실제 일어나는 일이 항상 일치하지는 않지만, 그는 사람들에게 김정은과 일종의 서신이나 토론을 유지했다고 말해왔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합의를 도출하지 못한 북한의 핵 프로그램 억제를 목표로 김 위원장과 두 차례 정상회담을 가졌다.그 나라는 유엔 결의안을 위반하여 탄도 미사일 실험을 계속해왔다.
대통령 기록물 보존을 관리하는 정부기관인 국가기록원이 지난달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회수한 15개 박스의 서류 가운데 김 대통령의 서류가 포함돼 있었다.
이 문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을 떠날 때 대행사로 넘겨졌어야 했지만, 대신 플로리다에 있는 그의 숙소로 옮겨졌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국가기록원은 법무부에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기록물 취급 실태를 조사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법무부 대변인은 논평하지 않았다.
이와는 별도로 하원 위원회는 조사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해버먼 대변인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백악관 직원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재임 기간 동안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화장실을 막아버리는 문서들을 주기적으로 발견했다고도 말했다.
그는 "스태프들이 뭉쳐져 있고, 젖은 인쇄된 종이들을 발견하게 될 것"고 말했다.그가 변기에 버린 것으로 보이는 메모나 다른 종이 조각들 중 하나"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 주장이 "범주적으로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퇴임 후에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연락해 왔다고 주변에 말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이 본격화한 지난 2018년 이후 일명 '러브레터'로 불리는 최소 27통의 친서를 김 위원장과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 기록물을 찢는 등 훼손하는 일이 잦았다는 보도가 이어지는 와중에 하버먼의 책에는 문서를 찢어 변기통에 버렸다는 진술까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백악관 참모들은 변기통이 인쇄된 종이 뭉치로 막혀 있는 것을 주기적으로 발견했는데,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 종이를 변기통을 통해 흘려보내려고 했던 것으로 생각했다고 하버먼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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