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코로나 거리두기 강화로 다시 유턴..? 역대 최다 확진자.

코로나 바이러스 역대 최다 확진자 거리두기 강화 유턴

 

오늘인 12월 15일 기준으로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무려 785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국내 유입 이후 역대 최대 규모라고 합니다.

 

이젠 더이상 누구의 탓도 할 수 없는..

 

코로나랍시고 어딜 돌아다니지 않을 수도 없고, 

 

마스크를 집어던지고 싶은 감정을 꾹꾹 눌러 담으며 얼굴을 감싸고 다니는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역대 최다 확진자 거리두기 강화 유턴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7828명, 해외유입은 22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53만6502명이 됐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8일부터 8일 연속 요일 최대치를 경신 중이다.
사망자는 70명 발생했다. 전날보다 24명 줄었다. 사망자는 지난 겨울 3차유행 때는 40명이 최고치였고, 기존 역대 최다는 전날인 14일 기록한 94명이다. 이날 사망자는 역대 세번째로 많은 규모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는 현재 방역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보고 좀 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를 시행하고자 한다"며
"추가적인 사적모임 규모 축소와 영업시간 제한까지도 포함하는 대책을 검토 중이며
이른 시일 내에 확정·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서울=뉴스1                                                                                 

 

제 주변이든 인터넷을 보든 참 다양한 의견과 생각들이 많습니다.

 

저도 무능한 정부탓이다. 백신은 거짓이다. 등등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았지만

 

거리두기 완화로 환호하다가도 코로나가 심해지면 정부탓.

 

정답은 없는것 같아요. 결국은 입장차이입니다.

 

단순히 거리두기를 강화하라는 사람이 있다면, 자영업자 입장에서는 한시라도 거리두기를 완화하길 원하는 입장차이.